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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 성료 “70년 돌봄의 역사, 자립의 희망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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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영신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6-05-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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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 지역 대표 아동양육시설인 광주영신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30일 광주서석교회 드림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0년 돌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념식은 ‘꽃피는 언덕 70년, 다시 피어날 희망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1956년 전쟁고아 보호를 위해 설립된 이후 이어온 광주영신원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아동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복지시설 관계자, 후원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록 영상 상영을 통해 기관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 선수단의 축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빈과 이의리 선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재원 아동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영신원은 1956년 개원 이후 전쟁고아 보호라는 긴급 구호에서 출발해, 1980년대 복지 전문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아동 권리 중심의 맞춤형 자립 지원 시설로 발전해왔다.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산증인으로서 다양한 돌봄과 교육,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최모세 원장은 “지난 70년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00년의 약속’을 이어가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영신원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와 자립을 중심에 둔 복지 실천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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